파로리 배팅은 앞서 소개한 마틴게일 베팅과 정반대의 방법으로 플레이어가 승리했을 때 배팅액을 늘려가는 전략으로 속칭 유저분들 사이에서는 깡벳으로도 불리우는 배팅 방법입니다. 승리했을 경우 원금과 이익금을 합한 금액을 다음 배팅에 다시 거는 방법으로 계속 올인하는 과감한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B 파로리 배팅 시스템의 원리
배당이 두배인 게임을 기준으로 유저가 플레이 할때 첫 배팅시에 1만원을 배팅해서 승리시 2만원을 획득하게 되는데 마틴게일 베팅에서는 다시 처음 배팅금액으로 돌아가는 반면에 파로리 배팅 시스템 방식은 두 번째 게임의 배팅시 첫번째 게임에서의 원금과 수익금의 합산인 2만원을 전부 배팅 하게됩니다. 이때 다시 승리를 했다면 4만원을 획득하게 되며 또다시 3번째 게임의 배팅금액은 4만원이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원금+이익금 모두를 배팅하는 방식이 바로 파로리 시스템 배팅입니다.
패없이 연승을 해야 큰 수익을 만들수 있으며 이론상 20연승정도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겠지만 만약 20연승을 한다고 가정해보면 1만원으로 104억이라는 돈을 승리하게 됩니다. 10연승을 했다고 가정해보면 1,024만원의 수익을 획득하게 됩니다. 5연승만 하더라도 32만원을 획득하게 됩니다. 어느 연승에서 패배를 하더라도 손실액은 오직 원금 1만원입니다.
C 파로리 시스템의 한계점
패배할 경우 원금 손실이 단 1만원이기 때문에 심리적 부담감이 적은 장점이 있으나 욕심을 낼 경우에는 1번만 패배하더라도 지금까지의 수익금과 원금을 한번에 잃기 때문에 깡이 좋은 사람들이 많이 배팅한다. 해서 깡뱃이라고 불릴만큼 간담이 서늘한 배팅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욕심을 내지 않고 5연승 이상 배팅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